2002.08.13 14:09

일부러 들렀습니다.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잘도 둘러치고
모르는 척
살아가는 것이
비겁이겠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원래 그랬던 것처럼
너도 빈손으로 나도 빈손으로!

둘러보아도
나조차 낯설어
쭈뼛거리는
문명의 창조물 속에서,

운명이다
수긍하며 감탄하며
세월을 좀먹고 있습니다.

종화형! 홈피 축하드리옵니다.
그리고 음반도요.

뜨거운 맘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은 세상에 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건강하십시오.





211.230.209.44 학식: 야채보다는 소주가 제격이던데요 [08/13-18:06]
211.230.171.165 명희: 소주에 야채 안주? : 야채에 소주 반주?
빈 속 달래주던 쐬주 생각나 눈물이 펑펑 @.@;;;ㅡ.ㅡ;;; [08/15-10:5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149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136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204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83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82
2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선희 2005.01.01 77
214 참 그립네 1 명길 2004.08.28 77
213 울지마라 섬이여 김양일 2004.03.15 77
212 형 테잎이 빨리 필요 한데요 부탁드려요 1 청보리 2004.03.01 77
211 오늘 같은 날에...1 김양일 2004.02.12 77
210 광주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1 사과꽃향기 2003.12.20 77
209 삶의 그늘은, 1 박찬숙 2003.09.05 77
208 지금 (민중의소리) 방송 나가고 있슴 3 관리 2003.05.16 77
207 잘봤슴다^^ 1 승혀니 2003.02.27 77
206 하루.. 한해 소여니 2002.12.31 77
205 멜보내기가 ^^ 1 이현민 2002.09.27 77
204 고생하셨습니다 5 희관 2005.01.28 76
203 건강하시라 1 두만 2004.04.09 76
202 눈좀 붙이려나 종화 2004.03.12 76
201 종화님.. 1 김회수 2003.10.30 76
200 허겁지겁 달리다보니 벌써 오월이..... 2 늘푸른꿈 2003.04.24 76
199 2평 남짓한 허름한 쪽방...장애인 아빠... 영원한친구 2011.09.27 75
198 곡 좀붙여 주세요 권수진 2005.04.07 75
197 부산 입니다. 1 부산영구 2005.03.18 75
196 언제인가요 1 푸른나무 2005.03.09 75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