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3 14:09

일부러 들렀습니다.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잘도 둘러치고
모르는 척
살아가는 것이
비겁이겠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원래 그랬던 것처럼
너도 빈손으로 나도 빈손으로!

둘러보아도
나조차 낯설어
쭈뼛거리는
문명의 창조물 속에서,

운명이다
수긍하며 감탄하며
세월을 좀먹고 있습니다.

종화형! 홈피 축하드리옵니다.
그리고 음반도요.

뜨거운 맘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은 세상에 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건강하십시오.





211.230.209.44 학식: 야채보다는 소주가 제격이던데요 [08/13-18:06]
211.230.171.165 명희: 소주에 야채 안주? : 야채에 소주 반주?
빈 속 달래주던 쐬주 생각나 눈물이 펑펑 @.@;;;ㅡ.ㅡ;;; [08/15-10:5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374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1042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946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1666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7138
795 자유게시판 입니다. siara 2002.07.17 648
794 수고하시는데요 박종화 2002.07.20 286
793 어제 회식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siara 2002.07.25 457
792 술 잘드시나 봐요 종화 2002.07.26 275
791 Re..인사올립니다 꾸벅^^ 종화 2002.08.03 235
790 인사올립니다 꾸벅^^ 김병호 2002.08.03 231
789 Re..소주 생각나는 밤입니다 박종화 2002.08.10 247
788 소주 생각나는 밤입니다 학식 2002.08.09 295
787 Re..와.. 첨 뵙습니다.. 박종화 2002.08.10 275
786 와.. 첨 뵙습니다.. 바우 2002.08.10 275
785 광주기독교방송 출연 관리자 2002.08.10 398
784 참말로 오랫만일세! 진용근 2002.08.11 230
783 왔다가 그냥가자니... ... 강지연 2002.08.13 231
782 Re..일부러 들렀습니다. 종화 2002.08.13 222
» 일부러 들렀습니다. 강명희 2002.08.13 228
780 한미르 민가방 나무그늘 2002.08.13 193
779 가자 서울축전으로 종화 2002.08.14 172
778 잘다녀왔습니다 종화 2002.08.17 191
777 얼굴은 처음 뵙니다 아이나무 2002.08.19 231
776 한 자연인의 세계를 기웃거리며 송재선 2002.08.24 2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