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8 00:16

한 것도 없이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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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다 갔어요
한 것도 없이
박종화의 산속 서예산문 전체 원고 방금 마감하고 글 올리네요
원고 마감하였으니 이젠 12월 책 출간과 전시회(서울 광주 함평)준비해야지요

다들 잘 사시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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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 2009.09.21 14:03
    모처럼 살짝 들렀더니 뭔가의 작업을 일단락 한 소식이라
    같이 기분 좋아서 한줄 남겨요.
    서울 전시회때 볼수 있겠네 ~~~
    힘들었겠지만 이젠 가을 풍경 만끽하고 준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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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9.09.25 09:54
    헉 반가워라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까먹고는 있지만 노는 것 보단 낳은 것 같아 만족하며 살고 있지요
    가을 꽃나무가 만발하여 온 산장이 꽃향기에 묻혀 있더니 그 것도 순간임을 증명하듯
    낼모레면 언제그랬냐는 듯 꽃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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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 2009.09.25 18:08
    많이 쉬고 계세요? 가을 꽃나무가 궁금하네요..욕심 같아선 당장 달려가 보고 싶지만,함평에서 올려 주시는 글로 아쉬움을 달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무엇보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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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9.09.25 21:53
    자스민계열의 부루펠시아의 초코향이 아직까진 코를 찌르네요
    낼 비오고 나면 꽃들은 다 떨어지겠지요
    어쩔 수 없어 세상에 이치니까
    늘 건강하세요
    반가움을 전하는 종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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