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님의 사이트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제가 기뻤을까요. 모두 다 제 게으름의 소치입니다. 그렇게 듣고 싶어했던 님의 곡을 무진장 들을 수 있어 넘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매일이다 싶이 아마 들어올 것입니다. 그래도 욕하지 마십시오.
조용한 공간에서 최선을 다한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만
그리 잘 되고 있진 않네요
이렇게 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무척 기뻐요
늘 나를 변함도 없이 갈 수 있게 하는 그대의 자랑스런 격려가
오늘은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오랜 만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답니다
박종화 드림
참고로 전 토끼띠구요 학번은 82학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