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0 14:5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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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너무 감동깊게 읽었읍니다. 박종화님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더군요.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만 생각했었거든요.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많은 노래들 듣고 갑니다.

그당시는 무척 좋아했읍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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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8.11.01 22:44
    좋은인연이 되었으면 해요
    광주나 함평에 오시면 연락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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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명 2008.11.02 12:54
    저도 동감입니다. 아직도 실타리처럼 가슴 한구석에 남아 있는 그 무엇을 풀어보고 싶거든요. 그러고 보니 인사를 못했군요. 저는 한참 후배됩니다. 박지명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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