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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쓸데없는 논쟁에 님의 이름을 인용하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도 놀라운 소식이라서 우선 빨리 사실확인을 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전해들은 내용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를 못한 점 널리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을 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간 의롭게 살아오신 님의 생애가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아 오면서 이익과 손해보다는 옳고 그름을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려고 노력해 왔고 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과 같은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매우 영관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신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이었습니다.

봄은 왔으나 봄을 느끼지 못하는 농촌의 들녘에서 한 농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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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7.03.20 21:12
    미안한 생각 추호도 갖지 마세요
    살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나서면서 무슨 일도 일어 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그마한 동네에서 살다보니 한 다리만 거치면 모르는 이 없는 선후배 사이들 아닌가요
    좀 난처하고 당혹스러운 자리인지라 적당히 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던 것 뿐이랍니다
    부단한 투쟁으로 삶을 일궈 가시는 님에게도 빛나는 영광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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