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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게 시작한 한 해가 벌써 다 가고,
달랑 달력은 한 장만 남아 시간의 무정함을
느끼게 하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조금은 덜어지고 나니
이제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기도 하네요
사람도 그리워 하고, 주위도 둘러 보면서
몸도 마음도 추스를 수 있는 정신이 쬐끔씩
돌아오고 있어 한시름 놓게되네요

매번 하소연과, 신세한탄만 늘어 놓게 돼
말을 아끼게 됩니다
어른들 하는 이야기처럼 먹고, 싸고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려 합니다

지난번에 부탁드린 것은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답좀 보내주세요

바람이 제법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고, 좋은 날만 거두세요
?
  • ?
    종화 2005.11.20 10:24
    항상 메일 확인하는데 받아보지 못했는데 어찌 된 건지...
    pch124로 보내셨나요
    메일보내기 눌러도 이 주소로 오는데...
    다시 한번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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