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2 11:52

선생님, 건강하시죠..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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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물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죠..
저도 그럭저럭이기는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유난히 바쁘고 긴장되게 올 팔월을 보내실거 같아 이렇게 소식 전하네요.
참 꿈만 같던 일들이 이땅에서 성사되고 진행되는걸 보면서 새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힘든길 가셔야 하니까 아직도 물러나지 않은  더위에 몸 잘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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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5.08.12 18:33
    화들짝 기뻐졌네요
    그래요 세상 많이 변해 가고 있지요
    그래선지 요즘은 걱정이 참으로 많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좀더 차분하게 많이 고민하고 싶어서요
    축구경기도 보고 행사도 참가하고 등등
    올 여름 서울에서의 8.15는 신날 것 같아요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으로 보다 낳은 민족의 미래를 그려보기로 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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