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1 10:25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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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을 울음으로 맞았던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쓸데없이 바빴었는데 이젠 제대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음반 녹음중이시라고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올 겨울이 모두에게 따뜻한 봄을 기대하게 하는 희망을 품게
하는 겨울이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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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리자 2005.02.03 17:54
    학교에 간다구요 기뻐해야할 일이지요 외려 학교에 가니 덜 바빠지던데
    손수건차고 등교를 시작하던 단이결이 생각이 나요 무지 씩씩했답니다
    소중한 사랑 잘 가꾸시길 바라겠습니다
    녹음진행중이구요 구정전에 단이결이 통일앨범은 끝날 것 같습니다
    종화
  • ?
    이선희 2005.02.03 21:51
    요즘도 손수건을 차나요? 전 오래전에 없어진줄 알았는데... 녹음중이신 앨범 모두 무사히 마치시고
    활기찬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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