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4 18:54

안녕하세요~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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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귀한 초대를 받고
귀한 대접을 받고.. 다시 일상으로 들어왔답니다
몇마디 나누었던 말은 부족해도
분위기에 취해 너무나도 편한 사람들에 취해
그렇게 편하게 가을속에 있다 왔네요
엠티를 끝내고 부산에 돌아와보니.. 겨울이 성큼 와있데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구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주셔요~
약속은 지킨다!!
참.. 선물로 받은.. 약들은.. 고맙게 잘 먹고 있답니다
같이 사시는 형님(이름을..기억몬해서..죄송)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언니야들은.. 잘 올라가셨는지.. 모두들..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근데.. 머가 미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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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4.11.05 00:08
    돌아서니 계절이 바꼈다는 말을 실감하는 즈음입니다
    그 사이 엠티를 마치고 ...매양 바쁘게 사시는 님들이 자랑스럽스럽습니다

    글쎄
    벌써 작고 초라한 일상들은 감춰 버리고 픈 배짱없는 나이로 접어든 것은 아닌지...
    별 것도 아니면서 오라가라 고생만 시켰다는 생각에 많이 미안해 지고 말았단다
    그래도 편한사람들끼리 편한 마음으로 얼굴 맞대고 술한잔하니 마음은 더없이 행복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 우리모두 잘 살자
    대표님의 순결한 삶이 빛을 발할 수 있게 잘 챙기면서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

    이번 더피플 행사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단다
    민족음악인들의 분발이 왜 필요한 건지도 알게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낳은 발판을 만들어 볼까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창작은 부지런히 해야겠지
    너도 항상 사색하고 연구하는 습관을 게을리하지 말거라
    올 겨울엔 좋은 인연을 만들어보자
    최선을 다해볼란다
    물 많이 먹고 튼튼...

    다음엔 모두 몰고 부산에나 갈까보다
    그 땐 아마 이번 작업이 끝나고 난 후가 되겠지

    드팀없이 살아가는 부산 식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언제나 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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