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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법 국민연금의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주최측이 없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위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악법 국민연금의 폐지를 위하여 우리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일시 : 2004년 10월 23일(토) PM 4시

장소 : 종로에 있는 제일은행 본점 앞 인도

참가대상 : 국민연금의 폐지를 원하는 모든분

탈무드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둘인 사람이 있다 이사람은 한사람인가? 두사람인가?
그러자 다른 한사람은 말했습니다.
그중 하나의 머리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봐라 다른쪽 머리가 뜨겁다고한다면 그것은 한사람이고 그렇지않다면 그것은 두사람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국민들이 악법중의 악법 국민연금의 밥과 봉이 되고있음을 여러분은 아실겁니다.
바로 국민을 위한 제도라는 철저한 기만술로 그리고 국민의 아픔은 무시한채 국민연금은 바로 우리들의 살과피를 뜯어먹고 있습니다.
지금도 국민연금이라는 악법에 걸려 통장과 재산을 압류당하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하여 거리에서 얼어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승에서 국민을 얼어죽게 만든 비정한 대한민국과 그리고 악법 국민연금에 통곡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위에 제가 탈무드의 예를 든것은 국민연금의 피해자가 바로 우리의 형제자매이자 부모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같은 국민이라면 이런 형제자매와 부모의 살과 피를 뜯어먹는 국민연금과 단호하게 싸워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저는 국민연금이라는 어두움에 갈길을 잃고 헤매이는 국민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목자 잃은 양같이 헤매이다 결국 국민연금이라는 맹수의 밥이 되는 국민들을 보면서 그리고 국민연금과 정부의 애완견으로서 국민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공단 직원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지난날 백성의 고혈을 뜯어 먹던 탐관오리의 최후를 모르느냐고........

우리가 악법과 싸우지 않고 타협할때 우리는 영원한 악법 국민연금의 밥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방울의 물은 비록 힘이 약하지만 이물방울이 수십만 수천만이 모일때 넓은 바다로서 산을 무너뜨릴수 있는 힘을 가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목자잃은 양처럼 헤매이다 국민연금의 한끼 식사거리로 전락하는 국민들에게 목자로서 그리고 국민을 구원할 메시야로서 국민의 살과 피를 뜯어먹는 국민연금과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비록 국민연금과 싸우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악법 국민연금이 폐지되고 국민연금의 그물에서 풀려난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저자신을 희생 하겠습니다.
독립 운동가들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하여 일본과 일본의 개 친일파와 싸웠듯이 저도 악법 국민연금과 정부의 개 국민기만관리공단 애완견과 싸우겠습니다.
저의 결심은 단호합니다.
저는 더이상 국민들이 국민을 위한 제도 노후대책이라는 기만과 오만과 가증스러움으로 뭉친 악법 국민연금의 밥이 되게 할수는 없습니다.
좁은길로 들어가라 넓은길은 그길이 넓어 많은 사람이 들어가나 결국은 멸망의 길로 끝난다는 성경에 나오는 한 귀절처럼 국민연금이라는 넓은 길보다는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좁은길을 선택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의 폐지가 바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옳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2004년10월8일 국민의 살과피를 뜯어먹는 악법중의 악법 국민연금폐지론자 올림

국민연금 폐지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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