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5 16:45

이 가을에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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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모처럼 찾은 일거리인지라 일에 빠지다 보니 연락이 늦었네요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나태하거나 관성에 빠지지 않게 열심히 살라고요
항상 형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환경과 조건은 나쁠 수 있어 다시좋아질수도 있는데
형의 건강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돼요
술조심 담배조심 ....
작업실에 써놓고 살던 젊은 시절 생각하며 부디 몸조심하세요

그래도 가을이 되면 형이 생각나요
비가 오면 또 생각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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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종화 2004.10.06 13:07
    힘든일 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을텐데
    내 걱정 먼저 하다니 ...
    내 죄가 쪼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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