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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명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종일토록 핸드폰 문자 지우는 것 마저 지겨운 명절로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희망이어야 합니다
종화의 주위에는 여유로운 사람보다 어려운 벗들이 너무 많아 명절만 되면 가슴이 많이 아프답니다
언젠가는 여유롭게 웃으며 명절을 맞이할 날이 있겠지요
마음을 비워버리고 남의 눈치나 가족의 눈치보며 살지 않는다면
마음만은 분명 편하실거예요
작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쉬면서 술 적당히 드세요
종화는 서울에 와서 단이와 결이와 함께 오붓하게(나름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의나루가서 라면 사먹고 캔하나 까고 자전거 타다 다시 인라인연습하고 그랬어요
처음 타보는 인라인인데도 아이들이 금방 배워가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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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2004.09.27 22:59
    여유라는 건 사람을 살갑게 합니다
    호흡 한번 한박자 더 길게 살면은 요
    그냥 흐뭇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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