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엊그제 구로에 오셨었다면서요. 에고 섭이랑 섭이 친구가 잘 대접해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형님 나중에 혹 들르실거면 낮에 연락을 미리 주시면 좋은 술판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요건 핑계구요. 그날 섭섭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형하고 술한잔 한지도 꽤 됐네요. 건강하시죠. 날이 넘 무덥습니다. 꽃다지 성일이었습니다.
2004.07.30 11:51
종화형 구로에 오셨었다면서요.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1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
[종화] | 2022.08.08 | 377 |
| 공지 |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 [종화] | 2020.09.15 | 1052 |
| 공지 |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 박종화 | 2012.12.06 | 1359 |
| 공지 | 음반과 책들! | 관리자 | 2010.10.26 | 2012 |
| 공지 |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 관리자 | 2007.10.03 | 7817 |
| 315 | 천민자본주의란! | 림원섭 | 2003.06.21 | 157 |
| 314 | 마실오세여^^ | 놀이패 신명 | 2003.06.18 | 202 |
| 313 | 노동문화방송국은 늘상 변화중..ㅋㅋ | 푸른살이 | 2003.06.11 | 125 |
| 312 | 잼있네요 | 오렌지 | 2003.06.11 | 130 |
| 311 | [re]RTV 노래가 있는풍경 - 나는나답게 (박종화편) | 노을이 | 2003.06.11 | 291 |
| 310 | 영석님 반가워요 | 오렌지 | 2003.06.11 | 101 |
| 309 | 올해에도 시청앞에 가야겠다 | 오가다 | 2003.06.06 | 209 |
| 308 | 대한민국과 미국은 과연 어떤 관계(137년째)인가? | 림원섭 | 2003.06.06 | 262 |
| 307 | 도대체 빨갱이란 무엇인가? | 림원섭 | 2003.06.06 | 328 |
| 306 |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 림원섭 | 2003.06.03 | 122 |
| 305 | 종화 시인께 이 글을 드리요. '미국의 침략 역사' | 림원섭 | 2003.06.03 | 201 |
| 304 | 차별철폐 100일 문화행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행진단 | 2003.05.30 | 103 |
| 303 | 노동문화마당 세상만사...함께해요...^^* | 세상만사 | 2003.05.28 | 156 |
| 302 | 오월아, 그리운 오월아 1 | 양양 | 2003.05.27 | 266 |
| 301 | 노래신청부탁하나! 1 | 김회수 | 2003.05.22 | 452 |
| 300 | 꽃다지 콘서트 '꽃은피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꽃다지 | 2003.05.22 | 293 |
| 299 | 5.18이 또 넘어가는군요 | 종화 | 2003.05.19 | 149 |
| 298 | 지금 (민중의소리) 방송 나가고 있슴 3 | 관리 | 2003.05.16 | 875 |
| 297 | 종화형 고마웠습니다. | 꽃다지 까치 | 2003.05.15 | 311 |
| 296 | 종화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 | 산들바람 | 2003.05.09 | 153 |
언제가도 음악동지들의 집은 따숩고 포근하다
너무나 잘 쉬고 와서 내가 외려 미안했다
지연이 사구재때문에 모란공원에가서
내가 쓴 묘비명을 보면서 한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 잠시 내 자신을 던져두고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항상 살아온 만큼 굳건하게 살아야 하겠는데 참...
여전히 지하실이더구나 진행하는 공간문제도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국제음악행사 하나 준비하고 있다 시작이 작아서 자신있는 목소리를 내기 는 어렵지만 잘풀어가면 우리가 노래를 통해 모이고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보겠다 그럼 이번 가을 프레행사때 보자 종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