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엊그제 구로에 오셨었다면서요. 에고 섭이랑 섭이 친구가 잘 대접해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형님 나중에 혹 들르실거면 낮에 연락을 미리 주시면 좋은 술판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요건 핑계구요. 그날 섭섭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형하고 술한잔 한지도 꽤 됐네요. 건강하시죠. 날이 넘 무덥습니다. 꽃다지 성일이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 [종화] | 2022.08.08 | 79 |
공지 |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 [종화] | 2020.09.15 | 68 |
공지 |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 박종화 | 2012.12.06 | 153 |
공지 | 음반과 책들! | 관리자 | 2010.10.26 | 433 |
공지 |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 관리자 | 2007.10.03 | 6745 |
495 | 박종화 2006년 새앨범 | 관리 | 2006.05.21 | 129 |
494 | 박종화 서예산문(나의 삶은 커라) 연재 중 | 관리 | 2009.03.29 | 135 |
493 | 박종화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1 | 범민련 남측본부 | 2005.03.09 | 105 |
492 | 박종화 선생.미안한 마음이 | 하계윤 | 2002.09.05 | 138 |
491 | 박종화 창작골든베스트 1,2 구할 수 없을까요?? 1 | 이희덕 | 2010.08.31 | 145 |
490 | 박종화 창작골든베스트1,2 구하고 싶습니다... 1 | 이희덕 | 2010.10.06 | 17 |
489 | 박종화 콘서트 공연 확정되었습니다 4 | 관리자 | 2003.01.14 | 149 |
488 | 박종화 콘서트를 다녀와서 1 | 무소 | 2003.04.01 | 120 |
487 | 박종화 한글 서예 소품전 1 | 관리 | 2007.05.25 | 312 |
486 | 박종화님.... 1 | 임영태 | 2008.09.07 | 261 |
485 | 박종화님의 노래가 좋아서 잠시 마실 왔습니다. 1 | 김종우 | 2005.11.13 | 111 |
484 | 박종화독집(비겁하게사는법) 앨범 소개 | 관리자 | 2005.11.29 | 7549 |
483 | 박종화서예산문 작품평 -시민의 소리 | 관리자 | 2009.11.28 | 119 |
482 | 박종화선배님 안녕하세요... 1 | 앙리 | 2003.04.25 | 93 |
481 | 박종화차장님~ 안녕하신지요~ ^^ 3 | 안근영 | 2004.04.22 | 106 |
480 | 박홍에 관한 기억-민중의소리(블러그)에서 펌 | 강정남 | 2003.10.14 | 77 |
479 | 반가웠습니다 1 | 통일시대 | 2005.06.14 | 84 |
478 | 반갑네요^^ 1 | 우정욱 | 2004.05.15 | 69 |
477 | 반갑습니다 | 박종화 | 2012.03.14 | 63 |
476 | 반미영상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민중의소리 | 2003.02.20 | 57 |
언제가도 음악동지들의 집은 따숩고 포근하다
너무나 잘 쉬고 와서 내가 외려 미안했다
지연이 사구재때문에 모란공원에가서
내가 쓴 묘비명을 보면서 한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 잠시 내 자신을 던져두고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항상 살아온 만큼 굳건하게 살아야 하겠는데 참...
여전히 지하실이더구나 진행하는 공간문제도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국제음악행사 하나 준비하고 있다 시작이 작아서 자신있는 목소리를 내기 는 어렵지만 잘풀어가면 우리가 노래를 통해 모이고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보겠다 그럼 이번 가을 프레행사때 보자 종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