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전화도안해드리고해서죄송해요.방학이되면아빠께놀러갈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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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 [종화] | 2022.08.08 | 360 |
공지 |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 [종화] | 2020.09.15 | 801 |
공지 |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 박종화 | 2012.12.06 | 941 |
공지 | 음반과 책들! | 관리자 | 2010.10.26 | 1661 |
공지 |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 관리자 | 2007.10.03 | 7134 |
795 | 박종화독집(비겁하게사는법) 앨범 소개 | 관리자 | 2005.11.29 | 7607 |
794 | 민중가요페스티발 | 경기민예총 | 2007.10.04 | 6243 |
793 | 소풍가요 | 관리 | 2005.02.21 | 1152 |
792 | 2006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놀이(遊)’ | 소리축제 | 2006.08.08 | 1105 |
791 | 지금 (민중의소리) 방송 나가고 있슴 3 | 관리 | 2003.05.16 | 750 |
790 | 저만 그러가요? 1 | 설권환 | 2002.09.23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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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총무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1 | 늘푸른꿈 | 2002.11.08 | 701 |
787 | 잘 도착하셨습니까? 1 | 초록이 | 2003.11.16 | 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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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 3월 29일 오후 7시 박종화콘서트 1 | 관리 | 2003.02.27 |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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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 한번에 술한끼 | 왠아침 | 2002.12.07 | 629 |
781 | ‘민족혼이 살아있는 뜨거운 역사이야기’ 가극 갈림길에서 | 가극단미래 | 2005.08.06 | 620 |
780 | 새삼스레 옛 기억이 나는 소식이었습니다. | 박민영 | 2002.09.18 | 618 |
779 | 오늘도 기냥 1 | 들꽃 | 2008.04.22 | 617 |
778 | 잘 받았습니다. | 이선화 | 2002.12.06 | 585 |
777 | 3차분 발송완료 | 총무 | 2002.10.01 | 571 |
776 | [근조]통일애국지사 故문재룡선생 추모영상 | 민중의소리 | 2002.08.27 | 564 |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우리나라 말을 잘 쓰고 말을 잘해야 하는 거다
영어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시쓰기도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야 말도 잘하는 어린이가 될 수가 있단다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단이와 결이의 생각을 하면서 사는 아빠인데도
단이와 결이한테 너무나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이렇게 아프니 어쩌면 좋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을꺼야
힘들더라도 씩씩하게 자라고 엄마말씀 잘듣고 서로 싸우고 싶어도 꾹 참고 살아가길 바란다
너무 많이 울지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