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리움에

오랫만에 찾아본 홈페이지라 그런지 왠지 어색함이 흐릅니다.
그간 무심한 세월속에 자신이 묻어버렸습니다.

봄이 오는듯 문득 박종화 콘서트가 떠오릅니다.
정열속에 시간내내 몰입하게 만드는 박종화의콘서트..
기다려집니다.

자주 접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더욱 더 그러합니다.

왠지 씁쓸한 마음으로  안부인사 전하려 들렸습니다.
이렇게...그렇게...또 올해도 가겠지요...

또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