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설날
박단
엄마는
나와 결이를
광주에 보내고
혼자서
설날을 보내신다
우리들은
놀기만 하는데
엄마는
힘들게 일을 하신다
엄마도
놀면서 설날을 보내시면 좋은데
회사에서 일을 하신다
하루에
열시간이 넘도록
일을 하신다
엄마를 생각해 보는
설날에
나의 마음은 벌써
서울에 계신
엄마 곁으로 달려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 |
[종화] | 2022.08.08 | 81 |
공지 |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 [종화] | 2020.09.15 | 68 |
공지 |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 박종화 | 2012.12.06 | 153 |
공지 | 음반과 책들! | 관리자 | 2010.10.26 | 435 |
공지 |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 관리자 | 2007.10.03 | 6746 |
355 | 문득 1 | 이선희 | 2005.08.15 | 99 |
354 | 잘 지내시는지요? 1 | 송정록 | 2009.11.09 | 99 |
353 | 음반 주문합니다. | 박주현 | 2002.09.18 | 100 |
352 | 무서븐 제로보드다. | 정창근 | 2002.10.29 | 100 |
351 | 귀찮지요? 2 | 관리자 | 2002.10.30 | 100 |
350 | 신곡 - 3 (평양이여 우리가 왔다) | 종화 | 2003.01.16 | 100 |
349 | 부시놈을 잡아다가 살껍닥을 벳게놓고 최루탄물에 담갔다 뺏다 | 종화 | 2003.03.27 | 100 |
348 | 공연 좋았습니다 그리고 술자리도요... 1 | 늘푸른꿈 | 2003.03.31 | 100 |
347 | 마지막날 2 | 종화 | 2003.09.27 | 100 |
346 | 농사꾼 내신랑 최고로 사랑해! 1 | 도유희 | 2003.10.31 | 100 |
345 | 청보리 3집 악보 1 | 종화 | 2003.12.18 | 100 |
344 | 선배님 고구려 공연합니다 | 부산 술청 | 2005.12.13 | 100 |
343 | 길이 엉켜버렸습니다 2 | 노을이 | 2002.10.07 | 101 |
342 | 짤랑짤랑 몇번 | 소여니 | 2002.10.18 | 101 |
341 | 검사가 분석한 '잡은손 놓지말자' 음반 | 여치 | 2004.01.24 | 101 |
340 | 몽심이 이모랑 ... | 단결이꺼 | 2004.11.30 | 101 |
339 | 오랜만에 형님들립니다.. 1 | 신일구 | 2005.08.06 | 101 |
338 | 시디가져갑니다 1 | 인문 | 2006.01.16 | 101 |
337 | 책과 서예전 소개 - 광주인 | 관리자 | 2009.11.28 | 101 |
336 | 그리운 벗 1 | 강정기 | 2011.11.05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