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1 14:34

엄마의 설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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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설날
               박단

엄마는
나와 결이를
광주에 보내고
혼자서
설날을 보내신다

우리들은
놀기만 하는데
엄마는
힘들게 일을 하신다

엄마도
놀면서 설날을 보내시면 좋은데
회사에서 일을 하신다
하루에
열시간이 넘도록
일을 하신다

엄마를 생각해 보는
설날에
나의 마음은 벌써
서울에 계신
엄마 곁으로 달려간다
?
  • ?
    단결이 만세! 2004.02.01 14:18
    단이야! 결이야! 그래도 씩씩하게 자라렴!... 모든것이 떨어져 버린 나무에도 또 다시 봄이되면 새파란 잎이 나오듯 단이와 결이도 밝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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