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참을수가 없는데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는
나락을 보면 내속도 타는데
술잔에 의지하는
당신 맘 이해하고 말고
흙속에 묻은 청춘
병들은 나락처럼 허망하게 느껴져
땅을 등지고 싶은 당신 맘 이해하고 말고
그래도 우리 견디어 내는 건
흙과 더불어 배운 생명의 힘을 알기에
오늘을 사는 농부의 고단함으로 지켜낸 농업
내일은 예쁜 산과들 지켜낼 커다란 재산임을 알기에
농사꾼 내신랑 최고로 사랑해
참을수가 없는데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는
나락을 보면 내속도 타는데
술잔에 의지하는
당신 맘 이해하고 말고
흙속에 묻은 청춘
병들은 나락처럼 허망하게 느껴져
땅을 등지고 싶은 당신 맘 이해하고 말고
그래도 우리 견디어 내는 건
흙과 더불어 배운 생명의 힘을 알기에
오늘을 사는 농부의 고단함으로 지켜낸 농업
내일은 예쁜 산과들 지켜낼 커다란 재산임을 알기에
농사꾼 내신랑 최고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