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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간점검이라도 하러오는 감사관인양
한가위가 성큼거립니다
왜 이리도 두려운지
꼭 저승사자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우리집 앞 거리에서 항상 만나는 붕어빵은
오늘도 여전히 입을 벌리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일들은 깝깝하리만치 그 곳 그 자리에서 돌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가는 길이 곧 역사 아니겠어요
어떤 길도 밟으면 가야합니다
꾸역꾸역하는 이들 많겠지만
신나게 이 긴긴 한가위 연휴를 넘어봅시다
다 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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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선 2003.09.13 14:00
    종화야 보고잡다
  • ?
    종화 2003.09.16 12:41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만 그대를 두고 한 말인가베
    언제나 만날수 있으려나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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