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일명 '통신어체'를 사용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사용하고 있지만은 심각한 정도의 '통신어체'사용에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국어를 재대로 사용할까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문학에도 통신어체와 이모티콘들이 난발하는 글들이 책으로 출반 되는 불상사도 잃어나는데..
이게 쉽게 생각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는 몰라도 아마 우리나라 국어교과서에도 이모티콘과 통신어체투로 출판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누리집식구들은 어떻겟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 ?
    강정남 2003.08.20 21:53
    저는 고집스럽게 아는데로 타자가 늦더라도 제식대로 합니다. 그게 편해서요... 통신어체가 요즘 그세대 또래에 의사소통은 된다손 치더라도 글은 그렇게 가벼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걱정대열에 낀 쉰세대일까요?
  • ?
    종화 2003.08.20 23:49
    생각하는 바가 커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좀더 아름답게 글을 구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늘푸른꿈 2003.08.27 02:28
    얼마전에 어떤 이와 소위 채팅이란 걸 하는데 자꾸 글을 그렇게 올려서 그러지 말자고 했더니
    무지 뭐라 하데요. 그래서 교육의 가치라든지 미래, 그리고 한글(국어)에 대해 말을 했더니
    돌아온 반응은 싸늘~~~, 그리고 아무말이 없었죠
    무엇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그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더군요
    결국 우리들의 몫으로 남게 되니 할일이 참으로 많아요
    다른 님들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79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68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53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34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45
795 힘이 드는 군요 3 노동자 대기 2003.07.03 73
794 힘내라구요... 1 깡순이 2005.04.01 79
793 히히 1 2007.11.28 174
792 희망새의 새노래가 나왔습니다!! 음악처럼 2002.12.12 69
791 흔들려야만 3 종화 2004.04.16 122
790 휴가때 ... 2003.08.13 57
789 휴- 광고글 지우기 힘드네요. 1 김회수 2004.05.23 66
788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는데... 2 ㅜ.ㅜ 2003.03.01 72
787 후원회로긴에 대해 5 박종화 2002.11.02 124
786 후원회 신규가입 관리자 2007.10.07 220
785 회문산에서 만나요 관리 2005.05.27 78
784 황석영의 문학을 음악으로 만나보세요 민음협 2003.07.24 74
783 환장하게 찬란한 세상이여! 나도몰라 2003.10.09 71
782 화장실 간 학식이는 종화 2002.09.04 163
781 홈피 우측상단 메일보내기를 이용하세요 관리자 2002.09.17 115
780 홈피 우측 상단 메일보내기 활용하세요 관리자 2002.09.02 120
779 홈피 우측 상단 메일보내기 활용하세요 관리 2002.09.10 123
778 홈피 단장... 관리 2012.07.29 81
777 홈페이지가 죽은듯 하네요 1 갈길은간다 2014.07.11 94
776 홈페이지 장애공지입니다. 단풍 2008.03.31 1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