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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일명 '통신어체'를 사용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사용하고 있지만은 심각한 정도의 '통신어체'사용에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국어를 재대로 사용할까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문학에도 통신어체와 이모티콘들이 난발하는 글들이 책으로 출반 되는 불상사도 잃어나는데..
이게 쉽게 생각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는 몰라도 아마 우리나라 국어교과서에도 이모티콘과 통신어체투로 출판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누리집식구들은 어떻겟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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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남 2003.08.20 21:53
    저는 고집스럽게 아는데로 타자가 늦더라도 제식대로 합니다. 그게 편해서요... 통신어체가 요즘 그세대 또래에 의사소통은 된다손 치더라도 글은 그렇게 가벼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걱정대열에 낀 쉰세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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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3.08.20 23:49
    생각하는 바가 커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좀더 아름답게 글을 구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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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꿈 2003.08.27 02:28
    얼마전에 어떤 이와 소위 채팅이란 걸 하는데 자꾸 글을 그렇게 올려서 그러지 말자고 했더니
    무지 뭐라 하데요. 그래서 교육의 가치라든지 미래, 그리고 한글(국어)에 대해 말을 했더니
    돌아온 반응은 싸늘~~~, 그리고 아무말이 없었죠
    무엇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그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더군요
    결국 우리들의 몫으로 남게 되니 할일이 참으로 많아요
    다른 님들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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