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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의 아름다운 화음<strong> ‘BOOK & SONG’ </strong>콘서트<br>
2003년 <strong>7월 28일</strong> 월요일 저녁 7시 30분, 홍대입구 <strong>떼아뜨르
추</strong> 소극장
<strong> 문학과 음악의 어울어짐</strong><br>
한국민족음악인협회에서는 오는 7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소극장 떼아뜨르 추에서 <BOOK &
SONG> 콘서트를 엽니다. <BOOK & SONG> 콘서트는 말 그대로 문학과 음악이 어울어지는
콘서트로서 우리 문학계의 주옥같은 작가의 작품들을 다양한 음악으로 풀어내는 공연입니다. 책으로 읽었던 작품들의 감동을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새로운 감동체험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strong> 음악으로 만나는
황석영의 문학세계</strong><br>
7월 28일 월요일 첫 번째 <BOOK & SONG> 콘서트의 주인공은 작가 황석영입니다. 황석영은
지난 30여년간 객지, 무기의 그늘, 장길산, 손님등의 작품을 통해 민족사의 격동을 유려하고 박진감있는 이야기로 담아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이날 공연에서 가수 김원중, 김현성, 손현숙과 밴드 북적북적은 ‘오래된 정원’, ‘삼포 가는
길’ 등의 노래로 황석영의 문학을 감동적으로 선보일 것입니다. 또한 배우 원창연과 김지연이 보여줄 황석영 작품 2인극은 이날
공연을 훨씬 재미있게 만들어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갑수가 진행할 맛깔나는 사회와 선물로 준비된 어쿠스틱
기타와 우리 전통향, 좋은 책들이 두배의 감동을 안겨드릴 'BOOK & SONG'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문 의: 한국민족음악인협회
(02-742-8031) http://koreamusic.co.k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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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매: 티켓링크 (1588-7890) : http://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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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 켓 예매 17,000원 / 현매 20,000원
☞ 공연장 오시는 길
* 홍대역
6번 출구로 나오는 방향으로 직진하시면 4거리가 나오는데 피자헛이 있는 4거리 입니다. 4거리에서 왼쪽방향이 홍대 정문 방향입니다.
홍대 정문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올라오시면 왼편에 국민은행 서교동 지점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서교동지점 앞에 신호등에서
길을 건너시면 오른편으로 큰 골목이있습니다. 피카소 거리라고도 하고 주차장 골목이라고도 하는 골목입니다. 그골목으로 70미터정도
들어오시면 왼편에 후지필름 혹은 FUSE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그 건물 바로 옆골목으로 30미터만 올라오시면 오른편에 시네마떼끄
떼아뜨르 추(02-325-5574)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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