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9 15:35

잊고 살다 왔습니다.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화형 잊고 살다 오니 반갑기만 합니다.
어제밤부터 징허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잠잠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전화는 했는데 얼굴 본지 꽤 되었습니다.
아마 1년은 다 된것 같네요.
난 계속 전북도립국악원노조에 있습니다.
국,공립문화예술단체노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올초에는 한 달 반 이상을 울산에 가 있었습니다.
울산시립무용단에서 노조를 만들었는데 상황이 말이 아니어서 지원 나갔다가 왔습니다.
그곳에서 희망새도  무대에 올렸고 인사도 했습니다.
형님은 어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여름에는 10여일 나도 어디 산에 가서 글도 쓰고 마음도 수양하고 술에 절은 몸도 챙기려고 합니다.
형님도 건강하세요
?
  • ?
    종화 2003.07.09 16:37
    반가반가
    여름에?
    글쎄 시간이 될려는지는 모르겠다만
    된다면 나는 친구가 얼굴 잊어먹겠다고 오라그래서 제주도 갈란다
  • ?
    종화 2003.07.10 02:41
    물론 다니랑 겨리랑 가치
  • ?
    학식 2003.07.19 11:51
    나도 가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148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135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204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83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82
275 살기 좋슴다 2 학식 2002.11.13 82
274 디지털말에 박종화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문화면) 디지털말 2002.11.11 82
273 여치 종화 2002.09.20 82
272 선배님 2 김이준 2012.02.06 81
271 고생해 1 친구 2011.04.30 81
270 잘 살죠! 오늘 형이 생각나서... 1 이만교 2004.11.12 81
269 보고싶네요 1 2004.11.11 81
268 뭐하시고 게시나요 1 레드 2004.06.23 81
267 27일전대에서.. 2 김회수 2003.12.23 81
266 청보리 도유희 2003.11.01 81
265 올해에도 시청앞에 가야겠다 오가다 2003.06.06 81
264 5.18이 또 넘어가는군요 종화 2003.05.19 81
263 총무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1 늘푸른꿈 2002.11.08 81
262 이거 뒷북치는 거 같은데.... 1 나영기 2002.11.06 81
261 저만 그러가요? 1 설권환 2002.09.23 81
260 감사해요 푸른들 2005.04.08 80
259 cd 잘받았습니다. 1 강정남 2005.03.18 80
258 없음 1 박단 2005.02.20 80
257 광주에 간다는 것은 1 이선희 2004.10.03 80
256 비가 내리면.. 1 김회수 2004.07.01 8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