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범2003.01.15 15:27
눈발이 휘날리는 앞마당에서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지글지글 구워진 굴에 달콤하기까지한 소주는 재곤이 아자씨를 눕히기에 충분 했습니다. 재곤이 아저씨가 끓여주신 굴 넣은 쌀죽과 떡국 맛은 말로 표현이 않되니 참가하신 분들께 물어보세요.
뜨끈한 황토방에서 제곤이 아자씨의 연주소리와 함께뜨거운 밤을 보냈어요.
그리고 민이가 어른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라고 새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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