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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연희
2004.01.13 23:10
와우! 쫑화형, 언제 이렇듯 글을 쓰셨던가요?
형과 함께한 세월 속에서 우리들도 즐거움이 가득했었고, 형의 순수한 예술성과 열정, 민중에 대한 처절한 사랑의 마음에 감동받았나봐. 암튼 매우매우 감사해요. 무식이 용감하다고 우리는 아직도 용감하죠. 대단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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