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모심
이별이 주는 말
천지를 내려다 본 순간
독불장군은 없다
삶이 초라해 진다
현실
눈치보는 사람들의 시는
통일운동가 문재룡선생 1주기추모에....
낙관의 괴력
우리가 왔습니다
절벽에도 꽃은 피고
노신사는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 한다
모르고 있다
삼촌
팽목항에 가면
우리의 영원한 벗 신은정을 떠나 보내며
꽃
선생님의 바다여
나무가 되리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텀블벅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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