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진2009.04.07 03:23
어깨겯고 전진하는 용맹함보다 끌려가는 동지의 허리를 결사코 놓지 않으려는 비장함을 느낍니다. 혁명은 굴렁쇠처럼 둥글게 둥글게 쉼없이 굴러야 혁명!! 아름다운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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