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5 16:54

나무만도 못하지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무만도 못하지

나무의 속과 껍질은 모두가 소중하지l
나무가 자랄려면
속은 속대로
껍질은 껍질대로
제 역할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나무만도 못하지
다 같이 소중한 줄도 모르고
밥벌레가 되어
남보다 한 숫갈 더 뜨려고
속으로 속으로만 기어 들더니
껍데기가 알맹이인 척을 하니
하는 말이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 이별이 주는 말 종화 2002.10.01 147
101 기다리는 모심 종화 2002.09.06 148
100 범민련의 길 종화 2003.11.21 149
99 국선변호 종화 2002.09.19 151
98 창문을 열면 종화 2002.10.01 152
97 알아야한다 종화 2003.12.19 157
96 사람들은 모른다 종화 2011.02.12 157
95 우리가 왔습니다. file 박종화 2002.08.10 158
94 어디 소리쳐 보시오 종화 2002.10.01 158
93 범민련의 바다로 오라 종화 2003.12.02 159
92 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종화 2003.08.29 160
91 환장하게도 평화롭다 종화 2003.12.25 160
90 영원한 아웃사이더의 꿈 종화 2002.10.01 162
89 일미터 사이를 두고 종화 2002.10.01 162
88 김준배가 있다 종화 2003.09.18 162
» 나무만도 못하지 종화 2006.11.05 166
86 나무그늘을 위한 발라드 종화 2002.09.05 168
85 파란이 되고싶다 종화 2002.09.06 168
84 겨울풍경 종화 2003.12.23 168
83 당신의 미소 종화 2003.12.24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