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

겨울이 없이는 봄도 오지 않듯
새날은 그렇게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찢기우고 쓰러지고 짓밟히는 일 자체가 새날이다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이다
따로 기다릴 새날이란 없는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2009년 오월의 어머니여 들으소서 종화 2009.05.16 221
121 2초가 10분을 이긴다 종화 2002.09.06 205
120 가슴 따수운 어버이 전사 류락진 동지를 떠나보내며 종화 2005.04.03 333
119 각본대로 간다 종화 2007.09.02 259
118 종화 2009.02.24 187
117 강정 종화 2012.10.14 57
116 강지연 종화 2004.06.11 259
»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 종화 2006.11.05 190
114 겨울나무 2 종화 2008.12.07 253
113 겨울풍경 종화 2003.12.23 168
112 겸손과 헌신의 사표를 던진 그대에게 종화 2002.08.26 208
111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종화 2006.09.24 212
110 국선변호 종화 2002.09.19 151
109 그대가 곁에 있기에 1 종화 2003.01.13 318
108 금남로를 걷는다 관리자 2009.05.15 172
107 금단의 선 종화 2007.10.04 379
106 기다리는 모심 종화 2002.09.06 148
105 김준배가 있다 종화 2003.09.18 162
104 깊은밤의 데이트 종화 2002.09.06 180
103 file 종화 2013.10.06 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