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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자




아버지, 어머니 손을 잡고 나온 코흘리게 어린아이 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는 이렇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작은 촛불하나가 모여 횃불이 되고,
봉화가 되어 끝내 이 땅에서 미국놈들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봅시다!

살인미군 처벌하는 정의의 나라!
부시놈이 머리숙여 백배사죄하는 당당한 나라!
소파협정 개정하는 자주의 나라!

주한미군이 없는 평화의 나라!
남과북이 하나되어 통일조국 만들어봅시다.


=======================================================================================
원혼이 세상에게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 앞에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 흘리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말이 아닐까요?

" 세월이 흘러 나의 피가 흙이 되더라도
더이상 이 땅에 우리 같은 서러운 피가 물들지 않게
세상이여 나를 잊지 마세요...
그리고 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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