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내맘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가서 노동자대회도 가고
석윤님도 만나고
아주 오랜 친구처럼 다음날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못내 아쉬운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대구님들이 전라도에 일보러 왔답니다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최선을 다해 비행기를 타고 광주에 왔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서둘러 돌아간다고 하니
참 허전했습니다
아뭏든 오랫만에 만난 오랜 친구와 같이 편하게 술한잔 할 수 있었던 기억속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십시오
다른 사람들도 다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연락도 잘 안되고 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을 기약하지요
요즘 아르바이트좀 하느라 밤이면 녹을실에서 사는 날이 많아지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길...
서울가서 노동자대회도 가고
석윤님도 만나고
아주 오랜 친구처럼 다음날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못내 아쉬운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대구님들이 전라도에 일보러 왔답니다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최선을 다해 비행기를 타고 광주에 왔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서둘러 돌아간다고 하니
참 허전했습니다
아뭏든 오랫만에 만난 오랜 친구와 같이 편하게 술한잔 할 수 있었던 기억속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십시오
다른 사람들도 다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연락도 잘 안되고 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을 기약하지요
요즘 아르바이트좀 하느라 밤이면 녹을실에서 사는 날이 많아지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