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꿈2003.04.25 19:20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짐이 다르다고 하던데...
종화님과 제짐을 비교하자면 차이가 너무나 크죠
그리고 저도 함께 짐을 나눠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고
그나마 지고 있던 짐을 내려 놓으면서 자랑인양 말을 했네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저만의 것을 보면서 그것이 제일 큰 것인양 생각하고 있었으니
염치가 없기도 하네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가 유일하게 한 멋진 대사가
"내 다시 올아 올끼고마"인데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눈 질끈 감고
잠시동안 외도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아주 손 놓은건 아니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지요
서울올때 연락좀 줘요
시간 좀 여유가 있는 경우에만...
함 보고 한잔하게요
자주 봐야 정도 더 돈독해지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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