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2005.09.09 12:43
제발 많이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고생하는 엄마도 ...
털어봐요 마음도 비우고...
최선을 다한 모습 외에 무엇을 더 할 수 있나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하루라도 맘 편히 쉬고 싶을 땐 언제든지 농장에 오세요
이런저런 대화나누면서 대포라도 속 쉬원히 마시게요
저야 뭐 그럭저럭 지내고 있네요
작업실 농장이 과분하리만큼 살기가 편해서요 큰 어려움이 없어요
복잡한 일상사들일랑 수없이 많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은 별로 생각을 하려 하지 않지요 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가을앨범도 준비하고 있구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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