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2004.06.12 06:12
그래 반갑구나
벌써 이리 많은 시간이 흘렀다니 무상이란말이 이런 건가 보다
이렇게 나마 연락할수 있는 것도 다행이다
서로 연락하면서 살자
무슨 원수지간도 아니고 가까운곳에 살면서 연락을 두절하면서 산다는 것도 죄악인 것 같다
그 대나무 아직은 성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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