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2003.12.19 21:57
종화형!
어찌보면 형한테 다 뒤씌워놓고 우리는 뒷짐지고 있는듯이 보여서 죄송하기 그지없소이다.
우리가 어찌 그럴 수 있겠소. 여농일, 집안일 등 빨리빨리 마무리 해놓고 노래연습에 매진하려하오. 2003년도도 남은 날이 얼마 안 되는데, 올해는 또 어찌 살았는지 착찹해지는 마음이 글쎄...
아니야, 누가 뭐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 싶소.
우리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3집이오.
이제 시작인데, 열심히 할 것이오. 우리 청보리사랑을 항시 격려해주시는 농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할 것이오. 종화형! 건강해야하오. 보약이라도 해드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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