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2003.09.07 16:53
올 가을 모두에게 꽤나 우울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폭폭한 짐 내려볼 틈도 없이 다가드는 세월의 무게란
참으로 무섭습니다
조급증에 시달리게하는 근원이기도 하구요
잘 계시는가요
며칠전 청보리 애들 얼굴보고 왔답니다
제 자신이 정신없이 사는지라 모든이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할말없고 그래요
쉬어갈 그늘이라...
호강에 초치는 소리는 아닐른지....
얼굴뵈는 날가지 건강하십시오
종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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