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2003.07.24 03:00
집도 절도 서방도 자식도 없는 이 사람은요,
3*8선 열리면 젤 편히 - 걸릴 것 하나도 없이 -
뚜벅뚜벅 걸어갈꺼구만요
대동강 옆 주막이든 백두산 물 흐르는 계곡 어디든
거기서 걸판지게 한 세상 살 만큼
적어도 그리는 살아왔구만요.
림이시여!
조국은 여전히 아름답답니다
더럽히는 놈들, 다만 제 몫을 할 뿐이랍니다
이 땅에 오시면 막걸리 한사발 올릴텐디
어느 땅 어느 곳에서 분노의 불길에, 주무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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