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속에 그저 볼 수 있기를
한발 두발 지척 거리에 두고
손 내밀면 잡힐 듯 저기 기다리는데
흘러 내린 눈물 강이 되어 흐르네
저기 멀지 않은 우리의 희망
손짓하는 하나의 하늘
높기만 한 저 장벽도 부술 수 있어
우리 다시 만나면
둘이 아닌 하나로
만나야 이룰 수 있어 하나된 새아침이 밝아올 테니
만나야 이룰 수 있어 눈이 부시게 빛날 우리의 새날을
저기 멀지 않은 우리의 희망
손짓하는 하나의 하늘
높기만 한 저 장벽도 부술 수 있어
우리 다시 만나면
둘이 아닌 하나로
만나야 이룰 수 있어 하나된 새아침이 밝아올 테니
만나야 이룰 수 있어 눈이 부시게 빛날 우리의 새날을
만나야 이룰 수 있어 하나된 새아침이 밝아올 테니
만나야 이룰 수 있어 눈이 부시게 빛날 우리의 새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