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하늘 날아와 바위 끝에 떨어진 씨앗 하나
흙 한 줌 물 한방울 없는 곳 아득한 날들이지만
그러나 바위 틈새 줄기를 올리고 가지 뻗은 나무처럼
우리 서있는 곳에서 불빛까지 거리 막막해도
어둠보다 고통스러이 깊은 걸음으로 가는동안
길은 어디에라도 있는거야
가장 험한 곳에 목숨을 내 던져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있는거야
가수 | 좋은친구(부경총련노래단) | 앨범 | 靑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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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김미원 | 작사가 | 도종환 |
편곡가 | 재생시간 | 03:26 | |
태그 |
차가운 하늘 날아와 바위 끝에 떨어진 씨앗 하나
흙 한 줌 물 한방울 없는 곳 아득한 날들이지만
그러나 바위 틈새 줄기를 올리고 가지 뻗은 나무처럼
우리 서있는 곳에서 불빛까지 거리 막막해도
어둠보다 고통스러이 깊은 걸음으로 가는동안
길은 어디에라도 있는거야
가장 험한 곳에 목숨을 내 던져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있는거야
길은 다시 시작되고
靑年
거듭나는 젊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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