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윤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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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윤민석 |
가사 | 한 핏줄의 아픔마저 모른척 눈 감아야 했던 부끄러운 지난날을 뒤로하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어요 한 민족의 자랑마저 모른척 귀막아야 했던 바보같은 지난날을 털어내고 우리는 이제 함께 갈거예요 서로의 기쁨과 슬픔 더불어 울고 웃으며 겨레의 힘과 지혜 한데 모을 때 누구도 우릴 막진 못하죠 우리끼리 더 많이 나누고 우리끼리 더 많이 사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
음악듣기 | https://youtu.be/urShymah4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