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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독재 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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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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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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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만년 역사를 지켜온 이 땅의 민중들
조국의 부름앞에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2. 반세기 식민지 빼앗긴 우리 피땀을
문민의 이름 아해 다시 빼앗길 수는 없다
피맺힌 투쟁으로 분길에 단련된 강철처럼
자주 민주 열망의 분노는 굽힘이 없어라
일어나라 민중이여 타오르는 불바람으로
몰아쳐라 문민독재 타도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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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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