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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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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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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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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정아
작곡
김정아
가사
1. 지난 해 산으로 간 할아버지
흰 옷처럼 소 울음이 꽂히고
논밭에는 눈처럼 빚만 쌓이고
어린 것들은 떠나간다
2. 한 겨울 이는 높새바람
어린 송아지 구슬피 울어대고
내일이면 재너머 팔려가는데
빈들에서는 시린 바람
수록앨범
어머니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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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달려라 청춘아
단풍
2017.08.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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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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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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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4.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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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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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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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7.08.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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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9.04.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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