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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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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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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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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정아
작곡
강성재
가사
1. 이 땅의 농민들은 해방의 문을 열고
저 푸른 하늘 아래 애끓는 이 산하여
육천만 가슴 속에 묶인 한풀이
밤새워 민주의 새날을 열자
2. 피와 땀 봇물로 터져 이 강산을 적실 때
동강난 조국의 산하 어둠은 짙어 온다
육천만 가슴 속에 묶인 한풀이
밤새워 통일의 새날을 열자
수록앨범
어머니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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