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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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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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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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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성민
작곡
이성민
가사
1.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고 접견실 창살 너머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목이 메어 하지 못하고
여린 잎새 떨리듯 머무는 음성으로
목메인 그리움으로 낙엽길 눈길 헤쳐오누나
2.아 그리운 나의 동지들 알알이 소식 전하는
초롱한 눈망울 속에 맺혀 있는 동지의 모습
묶인 가슴 터질 듯 심장에 타는 불길로
동지의 함성 새기며 승리의 내일 다짐하리라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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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노래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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