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김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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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미원 |
가사 | 아기가 걸음 걷듯 이제 막 내딛는 그대의 첫걸음이 무엇보다 소중해 엄마에게 안길 때까지 인내처럼 그렇게 시작이야 우리들의 만남은 때로는 돌멩이에 넘어지고 때로는 벽에 막힌다해도 돌멩이쯤은 밟아버려 몇걸음 돌아가면 되는거야 쉬운 만남과 쉬운 이별보다 기다림속에 우리 만남은 시간이 걸린만큼 하루 이틀로 끝나진 않겠지 작은 물방울 만나 큰 강 이루듯 이런 내가 우리 된다면 절망속에서 희망이 어둠속에서 빛이 될거야 |
앙코르악보 | 앙코르악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