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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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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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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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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시영
작곡
이시영
가사
산도 잊고 들도 잊어 관공서 계단에 붉게
노래도 잊고 꿈도 잊어 얇은 꽃잎만 붉게 붉게
이리저리 오고가는 발길에나 눈길을 주고
누구도 보지 않는 곳에서 우겨 예쁜 얼굴만 보이고
노래도 잊고 꿈도 잊어 얇은 꽃잎만 붉게 붉게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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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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