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양심수
by
단풍
posted
Mar 31, 2019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사
정성훈
작곡
정성훈
가사
이름을 뺐기고 번호로만 남은 사람들
흑백의 수의에 갇혀
푸른 하늘을 꿈꾸는 사람들
그들이 누구보다 조국을
사랑한 자들 이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들은 우리 중 가장 뜨거웠던 사람들
그래서 지금은
차가운 감방에 산다.
돌려주자 그들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자 그들의 것을 그들에게
햇살 가득 반갑게 손을 맞잡을
간절한 눈빛을 위해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수록앨범
씨앗을 뱉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잠을 깨요
단풍
2019.04.01 23:58
새물
단풍
2017.08.06 02:29
하나된 세상 향해
단풍
2019.03.28 13:1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단풍
2017.08.05 15:21
광주출전가(광주출정가)
단풍
2017.08.10 03:03
그대 가는가
단풍
2017.08.18 13:01
꽃아 꽃아
단풍
2017.08.18 13:09
봄날의 코스모스 (박승희 열사 추모곡)
단풍
2017.08.18 15:27
순이소식
단풍
2017.08.18 15:42
어머니의 손
단풍
2017.08.18 15:55
통일은 언제일까
단풍
2017.08.18 17:29
하나됨의 꿈
단풍
2017.08.18 17:49
진군가
단풍
2017.08.22 01:46
서시
단풍
2019.04.25 00:55
꽃이여 바람이여
단풍
2017.09.09 13:46
내 님
단풍
2017.09.09 23:10
묶인 몸 묶인 세월
단풍
2017.09.10 00:00
생명의 꽃씨
단풍
2017.09.10 00:51
가시버시 맺음날
그러므로
2017.09.14 00:46
마침 찬양
단풍
2017.09.19 21:46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