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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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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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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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시
윤동주
작곡
채일손
가사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어 있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리다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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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노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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